김해삼문고, 선배가 들려주는 아프리카 이야기
김해삼문고, 선배가 들려주는 아프리카 이야기
  • 어태희 기자
  • 승인 2019.06.0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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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졸업생 황원정 씨 강연 “진정한 행복ㆍ꿈에 대해 생각해보길”
지난 5일 김해삼문고등학교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선배가 들려주는 아프리카 이야기 - 어서 와 아프리카는 처음이지’ 강연을 실시했다.
지난 5일 김해삼문고등학교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선배가 들려주는 아프리카 이야기 - 어서 와 아프리카는 처음이지’ 강연을 실시했다.

 김해삼문고등학교(교장 정홍균)는 지난 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선배가 들려주는 아프리카 이야기 - 어서 와 아프리카는 처음이지’ 강연을 실시했다.

 강연에 앞서 링컨하우스 마산스쿨 학생들의 아프리카 문화 댄스인 남태평양 파테파테 공연과 아프리카 아카펠라 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강연자는 김해삼문고등학교 2회 졸업생 국제마인드교육원(IMEI) 황원정 씨로, 자신의 학창시절 이야기부터 아프리카 경험담을 통해 “마음은 그릇과도 같아서 무엇을 담고 사는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상에 문제없이 사는 사람은 없지만 모든 사람이 문제에 매여 사는 것은 아니다”며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세계를 정확히 알면 마음의 그릇에 ‘절망, 괴로움, 문제’가 아닌, ‘긍정, 꿈, 소망’을 품을 수 있고 이는 곧 자신의 미래가 된다”고 전했다.


 자신도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고민 많은 청소년 시기를 보냈지만, 자신의 그릇에 꿈과 소망을 담았기 때문에 주체적인 인생을 살 수 있었음을 담담하게 이야기해 학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태생부터 절망적인 아프리카 아이들의 마음에 꿈과 소망을 알려주며 그들의 인생이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마음의 행복과 인생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인생의 진정한 행복과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길 당부했다.

 끝으로 강연자인 황원정 씨는 “단순한 지식 위주의 주입식 교육보다는 올바른 마인드 형성을 통해 후배들이 스스로 가치 있는 삶을 탐구하고 발견해 더 넓은 세상을 향한 글로벌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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