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로 우뚝 선 수소특별도시 창원시
수소차로 우뚝 선 수소특별도시 창원시
  • 경남매일
  • 승인 2019.06.0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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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 수소산업특별시 건설을 선포한 창원시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소차를 운행하면서 수소산업에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급기야 문재인 대통령이 환경의 날인 5일 창원시를 방문해 창원시에 힘을 실어줬다. 문 대통령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수소차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대표적인 지역으로 창원시를 언급했다. 대통령은 “창원은 친환경 수소산업 특별시 건설을 전략으로 삼고 있다 친환경차가 참 좋다 공기가 더 좋아졌다는 소식이 창원에서 하루빨리 들려오길 바란다”며 창원시의 수소 사랑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김경수 경남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창원시민들과 수소버스 제막식에 이어 수소버스를 타고 국내 첫 도심형(패키지) 수소충전소 현장을 찾는 등 수소버스 노선운행을 축하했다. 창원시에 보급된 수소차는 330대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다. 특히 창원시는 전국최초로 수소버스를 실제 노선에 투입해 수소차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창원시는 정부의 수소버스 확대시범사업으로 2020년까지 서울 9대, 광주 6대, 부산, 창원, 서산 각기 5대, 울산 3대 등 7개 도시에 35대의 수소버스를 보급한다. 정부는 2022년까지 시내버스를 2천대 늘리고 경찰버스 802대를 순차적으로 수소버스로 교체할 게획이다. 창원시도 2022년까지 수소차 5천대를 보급해 수소차 선도도시로 진력할 계획이다. 현충일인 6일부터 창원시내 주요노선에 운행개시한 수소버스는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가 홍보대사로 선정한 국산애니메이션 ‘라바’ 캐릭터를 달고 창원시내를 달린다.

 문 대통령은 세계 환경시장은 연평균 3.6%씩 성장하고 있고 내년에는 총 1조 3천800억 불 규모가 될 것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수소산업은 든든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세먼지 저감 등 친환경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래 산업이다. 친환경 수소산업 특별시 건설을 목표로 세운 창원시의 수소특별시 건설은 매우 고무적이다. 창원수소산업특별시의 미래는 경남이 수소산업특별도로 한걸음 더 성큼 나아가 청정경남으로 발돋움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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