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동 고무류 제품 생산공장 공장 3개동 380㎡ 등 태워
4일 오전 6시 40분께 양산시 덕계동의 한 고무류 제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변에 옮겨붙으며 공장 3개동 380㎡와 집기류 등을 태워 9천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근로자 등이 출근하지 않은 이른 아침에 난 불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관 등에 의해 5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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