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하고 체험한 수학여행 즐겁고 신났죠”
“계획하고 체험한 수학여행 즐겁고 신났죠”
  • 김명일 기자
  • 승인 2019.06.03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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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중, 수학여행 공유의 날 ‘서울과 만나는 지속가능한 삶’
봉명중학교는 지난달 31일 ‘서울과 만나는 지속가능한 삶’이라는 주제로 수학여행 공유의 날 행사를 열었다.
봉명중학교는 지난달 31일 ‘서울과 만나는 지속가능한 삶’이라는 주제로 수학여행 공유의 날 행사를 열었다.

 봉명중학교(교장 안태환)는 2학년 수학여행을 ‘서울과 만나는 지속가능한 삶’이라는 주제로 수학여행 공유의 날 행사를 했다고 3일 밝혔다.

 수학여행은 지난달 14~16일 다녀왔다.


 봉명중은 2월 새학년맞이 워크숍에서 학교ㆍ학년 비전 정하기, 학년교육과정 재구성,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자치활동에 대한 연수 및 협의로 새 학기를 준비했다.

 3월 초에는 2학년 담임교사 전원이 1박 2일로 서울 수학여행 사전 답사를 다녀와서 3월부터 수학여행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달 31일 공유의 날에는 에너지 자립, 공간과 건축, 전통시장, 마을공동체, 한옥마을, 여가생활, 세월호, 인권, 환경, 역사, 동물권, 문화, 예술, 진로, 여행 등 15개 주제 영역별로 개인별 앨범을 중심으로 모둠별 발표를 했다. 5교시에는 내년에 수학여행을 할 1학년 학생들에게 6교시에는 학부모와 외부에서 온 손님들께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유의 방법은 모둠별 2팀으로 나누어 A조가 발표하면 B조는 다른 모둠의 내용을 듣고, B조가 발표하면 A조가 다른 모둠의 내용을 듣도록 했다.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활동한 결과물을 자신 있게 발표하는 모습에서 학생들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함께한 부모님께서도 아이들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시고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2학년 장효인 학생은 “우리가 스스로 계획하고 찾아보고 체험한 수학여행이었기에 즐겁고 신나는 수학여행이었다”고 말했다.

 2학년 교육과정을 맡은 정진 부장교사는 “수학여행 프로젝트로 두 달 정도 학생들과 함께 밤늦게까지 함께 고민하고 토의해 노력한 결과 주제탐구 수학여행을 안전하게 마무리하고 공유의 날 행사까지 알차게 마무리하게 돼 뿌듯한 마음”이라며 “특히 학생들의 성장을 바라보는 마음이 흐뭇하다”고 했다.

 안태환 교장은 “우리 학교는 행사 하나하나가 모두가 의미 있는 학생들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정말 자랑스럽다”며 “특히 봉명중은 행복학교 1기를 마치고 2019년부터 행복나눔학교로서 평소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 개개인의 꿈과 소질을 키워주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 수학여행 공유의 날 행사가 바로 그 결실을 보는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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