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탐방ㆍ전통시장 체험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할 것”
신화철강(주)이 창립 28주년을 맞아 ‘창원시티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신화철강(주)은 창원 팔용동에 위치한 회사로, 철강재 유통부터 가공, 쇼트 및 페인트에 이르는 철강제품 조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철강유통회사이다.
‘창원시티투어’는 전 임직원이 창원시티투어 2층 버스를 타고 창원지역 문화탐방과 전통시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창동과 부림시장을 끼고 있는 마산상상길 코스에서는 전 임직원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전통시장 장보기와 맛집 탐방을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원하고 추억의 공간들도 둘러보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정현숙 대표는 “지역과 함께 해 온 지역 기업으로서 최근 침체일로에 있는 지역경제와 다양한 방식으로 교감하고, 조그만 정성이라도 나누고 함께 하고자 이런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과 함께 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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