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례 더 나은 공간 만들기 위한 출발
진례 더 나은 공간 만들기 위한 출발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9.05.3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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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1단계 사업 14년 만에 기공식 남명식 대표 “주민 의견 반영”
30일 김해시 진례면 김해클레이아크미술관 인근 ‘진례시례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 열린 기공식에서 정창훈 경남매일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 남명식 (주)록인 대표이사(여섯 번째) 등이 첫 삽을 뜨고 있다.
30일 김해시 진례면 김해클레이아크미술관 인근 ‘진례시례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 열린 기공식에서 정창훈 경남매일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 남명식 (주)록인 대표이사(여섯 번째) 등이 첫 삽을 뜨고 있다.

 낙후된 김해 서부권역의 발전을 견인할 ‘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이 행정소송 등 진통 끝에 14년 만에 첫 삽을 떴다.

 ㈜록인김해레스포타운은 30일 진례면 김해클레이아크미술관 인근 ‘진례시례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진례시례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의 1단계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창훈 경남매일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홍립 김해시 도시관리국장, 반극동 코레일테크㈜ 대표이사, 박범익 군인공제회 김해사업단장, 이병훈 극동엔지니어링 감리단장, 문인석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또 해당 지역구인 김해시의회 안선환 의원을 비롯해 엄정ㆍ류명열ㆍ허윤옥 의원 등 정치권은 물론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해 착공을 축하했다.

 기념사에 나선 남명식 ㈜록인 대표이사는 “오랫동안 열망했던 해당 사업의 기공식이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열리게 됐다”며 “진례를 사람 사는 세상, 좀 더 나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열차가 출발하면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듯 이 사업도 안전하게 순항할 것을 기대한다”며 “주민 여러분의 도시인 만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해시의회를 대표해 인사말에 나선 안선환 의원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해당 사업이 늦게나마 첫 삽을 뜨게 돼 축하한다”면서 “주민들과 잘 상의해서 진례가 좀 더 나은 도시가 되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후 착공을 알리는 ‘시삽 세레머니’,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 발생을 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 등이 진행되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은 1조 3천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진례면 일대 367만㎡ 부지에 1만 4천598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골프장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1단계인 진례시례지구 조성 사업은 400억 원을 투입해 시례리 98만 2천440㎡ 사업부지에 6천306세대 주거용지와 교육, 공원 등을 조성한다.

 특수법인에는 김해시(37.86%), 코레일테크(15.77%) 등이 공공지분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민간지분으로는 군인공제회(46.37%)가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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