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 대포통장 근절 특별교육 실시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신)는 27일 울산경남지역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울산경남 지역 내 새마을금고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대포통장 근절)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특별교육은 새마을금고 대포통장 근절 및 직원들의 금융사기 예방 능력 향상을 목표로 실시됐으며, 대포통장 근절대책 관련 의견 수렴시간을 통해 대책 보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 또한 마련됐다.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등의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마지막 단계인 만큼 고객을 위해 관련 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국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한 전기통신금융사기 특별교육 진행을 통해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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