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는 지난 26일 오후 2시 10분께 김해 한림면에서 발생한 화재가 3개 공장 7개 동을 태워 9억 5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27일 자 5면 보도>
피해를 입은 3개 공장은 플라스틱 공장, 선박 제조업체, 폐기물 재활용업체 등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해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주변 CCTV로 확인한 결과, 선박 제조업체와 플라스틱 공장 경계지점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 현장 상황이 마무리되지 않아 구체적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 파악 등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피해를 입은 3개 공장은 플라스틱 공장, 선박 제조업체, 폐기물 재활용업체 등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해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주변 CCTV로 확인한 결과, 선박 제조업체와 플라스틱 공장 경계지점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 현장 상황이 마무리되지 않아 구체적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 파악 등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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