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면장 최명한)은 진전면행정복지센터 면장실에서 쌀소득등보전직불제 및 밭농업직불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사업 신청자들에 대한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진전면장을 위원장으로 해 마을이장 4명과 농협직원 1명으로 구성됐으며, 최명한 위원장은 직불제 심사 기준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함께 신청자에 대해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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