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08:40 (금)
도내 9개 시ㆍ군 폭염주의보
도내 9개 시ㆍ군 폭염주의보
  • 김용락 기자
  • 승인 2019.05.23 2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낮 최고기온 26~34도 ‘올 최고’ 25일까지 무더위… 건강 유의
 24일 경남 9개 시ㆍ군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됐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진주, 산청, 하동, 김해 등 4개 시ㆍ군에 폭염 주의보를 발효했다. 합천, 함안, 밀양, 창녕, 의령 등은 지난 22ㆍ23일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24일 오전 경남은 11~17도로 전날보다 1~2도 높겠고, 낮 최고 기온은 26~34도로 전날보다 1~3도 높은 등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더위는 고기압 영향을 받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폭염 주의보는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