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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소규모 재생사업’ 2년 연속 선정
통영시 ‘소규모 재생사업’ 2년 연속 선정
  • 임규원 기자
  • 승인 2019.05.23 2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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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마을발굴 스토리…’ 사업비 4억원 투입
도시재생 소규모 재생사업에 선정된 통영시 명정동의 ‘명정마을발굴 스토리 工場ㆍ 空場ㆍ 共場’ 포스터.
도시재생 소규모 재생사업에 선정된 통영시 명정동의 ‘명정마을발굴 스토리 工場ㆍ 空場ㆍ 共場’ 포스터.

 통영시 명정동의 ‘명정마을발굴 스토리 工場ㆍ 空場ㆍ 共場’이 국토교통부 2019년도 상반기 ‘소규모 재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소규모 재생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지원사업이며,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계획수립과 사업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대비할 수 있는 마중물 사업으로, 통영시는 2018년 도천지구 ‘안단테 윤이상 음악 여행 길’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총사업비 4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이 소요되는 본 사업은 지난 4월 19일 공모신청 후, 1차 서면심사, 2차 최종 발표심사를 거쳐 국토교통부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돼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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