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력ㆍ위생ㆍ편의성 등 강화 에너지 효율 30% 높고 내구성 갖춰
23일 LG전자 직원들이 디오스 식기세척기 생산라인의 창원사업장에서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3월 말 출시한 디오스 식기세척기 신제품 생산라인의 창원사업장은 출시 후 연일 풀가동이다.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기존 제품과 비교해 세척력과 위생, 편의성 등이 크게 강화돼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총 54개의 고압 물살이 식기를 구석구석 깨끗하고 빠르게 세척하는 ‘토네이도 세척 날개’와 식기에 눌어붙은 음식물을 깔끔하게 제거하고 대장균, 살모넬라 등 유해 세균을 99.9%까지 제거하는 국내 유일 ‘100도(℃) 트루 스팀’이다.
또한 일반 모터 대비 에너지 효율이 30% 높고 10년 무상보증의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인버터 DD모터’이며 3단 높이 조절, 다용도 선반, 맞춤형 식기꽂이로 편리한 ‘스마트 선반 시스템’과 사용자 안전까지 고려한 ‘자동 문 열림 건조’ 등 프리미엄 식기세척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신제품은 최근 LG전자와 부산대학교가 함께 진행한 ‘식기세척기와 손 설거지 비교 행동연구’를 통해 손 설거지보다 세척력과 효율성이 우수하다고 인정받았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손 설거지보다 세척력이 약 26% 더 뛰어났고 물 사용량은 손 설거지의 10%, 세제 사용량은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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