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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밭마을 ‘주민 스스로 마을환경 가꾼다’
삼밭마을 ‘주민 스스로 마을환경 가꾼다’
  • 한상균 기자
  • 승인 2019.05.22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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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재생사업 공모 선정 거제시, 4억원 사업비 확보
거제시는 ‘함께라면 행복한 삼밭마을’을 주제로 이 사업을 신청해 국비 2억 원을 포함 총 4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거제시는 ‘함께라면 행복한 삼밭마을’을 주제로 이 사업을 신청해 국비 2억 원을 포함 총 4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거제 장승포동 삼밭마을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소규모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함께라면 행복한 삼밭마을’을 주제로 이 사업을 신청해 국비 2억 원을 포함 총 4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사업지 마전은 예부터 삼베를 생산하던 마을로 도심 속의 촌락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특징을 가진 마을이다.

 시는 공동체거점공간을 마련해 각종공구공유센터로 활용하면서 자가집수리교육과 마을관리사 육성사업 등을 병행실시, 주민 주체적으로 마을환경을 변모시켜나갈 계획이다.

 도시재생 소규모 재생사업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소규모 점단위 사업에 참여해 주민이 도시재생사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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