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07:15 (금)
남해군 미조면이장단 등 향토장학금 기탁 행렬
남해군 미조면이장단 등 향토장학금 기탁 행렬
  • 박성렬 기자
  • 승인 2019.05.22 2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남해군 향토장학회(이사장 장충남)가 대진코스탈 강태욱 회장이 "작은 금액이지만 후학 양성에 힘이 됐으면 한다"며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남면장학회 장학금 기탁과 남면체육대회 후원 등 고향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독일마을 행복공동체 영농조합(대표 김경자)도 "조합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남해군 인재 양성에 힘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200만 원을 기탁했다. 독일마을 행복공동체 영농조합은 지난 2013년 10월 설립됐으며, 2015년부터 꾸준히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일 미조면이장단협의회(단장 권대성)에서도 군수실을 찾아 향토장학금 100만 원을 건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