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조례안 부결 찬반 공방 가열
학생인권조례안 부결 찬반 공방 가열
  • 김명일 기자
  • 승인 2019.05.20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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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민연대 "민주당 당론으로 결정하라"
경남도민연합 "교육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촛불시민연대가 20일 오전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은 학생인권조례안을 당론으로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촛불시민연대가 20일 오전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은 학생인권조례안을 당론으로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촛불시민연대가 20일 오전 경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은 학생인권조례안을 당론으로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반면, 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 측은 교육위원회 부결 환영 기자회견을 열었다.


 촛불연대는 "우리는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이 학생인권조례안 부결에 앞장서는 것을 눈으로 확인했다. 그들이 반대하고 나설 수 있었던 것은 민주당이 학생인권조례안 제정을 당론으로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민주당 소속 도의원은 지금이라도 학생인권 제정을 당론으로 결정하고 조례 제정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학생인권조례 부결에 앞장선 민주당 소속 장규석ㆍ원성일 의원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규석, 원성일 두 의원에 대해 학생인권은 보장돼야 한다면서도 학생인권조례 제정은 안 된다고 말하는 반대 단체들의 주장과 형태를 촛불 민심 선택으로 의원이 된 사람이 동의하고 조례 제정 반대에 나선 것은 도저히 두고 볼 수 없다"며 "두 의원은 머리 숙여 사죄하고 의원직을 사퇴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한편, 촛불연대는 21일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인권 버스를 타고 국회에 도착, 오후 2시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후 4시에는 민주당 당사에서 학생인권조례 제정에 민주당이 나설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나쁜 학생인권조례반대 경남도민연합은 20일 오전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생인권조례안 부결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나쁜 학생인권조례반대 경남도민연합은 20일 오전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생인권조례안 부결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반면, 나쁜 학생인권조례반대 경남도민연합도 이날 오전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생인권조례안 부결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도민연합은 경남도민은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학생인권조례안을 심의해 찬성 3, 반대 6으로 부결시킨 결과를 환영한다"며 "자녀를 사랑하는 학부모의 진정성에 손을 들어 준 교육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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