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사랑포럼 정총ㆍ봉사인의 밤 회원 시상식ㆍ작은음악회 열어
창원사랑포럼(회장 배윤호)은 지난 17일 마산 아리랑 관광호텔 1층 무궁화홀에서 정기총회 및 봉사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원사랑포럼 회원들의 봉사활동 노고를 치하하는 시상식을 진행하고 창원 국악예술단과 창원 프리마인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창원사랑포럼은 지난 2014년 8월 시작했으며 지역 내 요양병원 및 노인복지회관 등에서 여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배윤호 회장은 “작은 선행을 하기 위해 이뤄진 단체가 어느덧 1천52명 회원을 가진 봉사단체로 발전했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웃을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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