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형 100세대ㆍ31㎡ 50세대 한부모가족ㆍ장애인ㆍ국가유공자 등
밀양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모집 공고에 따라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가족, 월 평균소득 70% 이하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밀양가곡1단지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주소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하며, 신청자 신청자격 및 구비서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밀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이번에는 26㎡형 100세대, 31㎡ 50세대 총 150세대를 모집하며 예비입주자로 선정될 경우 기존 예비입주자의 후순번이 되고, 공가 발생 시 순번에 따라 입주할 수 있다.
한편, 신민재 건축과장은 “영구임대주택은 저렴한 비용으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어, 주거비 부담이 큰 저소득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