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 지역 농업 활력ㆍ선도 기대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지사장 마차숙)는 2019년 청년창업농(2기)에 선정된 16명에 대해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청년창업농은 과수, 축산, 시설채소 등 다양한 영농유형을 갖고 있으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우리지역 농업을 선도해 나갈 최정예 농업육성대상자들로서 고령화돼 가는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농업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는 농지은행사업을 위해 60억 원을 확보해 부채농가를 위한 경영회생지원사업과 우량농지 매입을 위한 농지매입비축사업, 농지 및 과원규모화사업, 65세 이상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농지연금사업 등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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