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후 교육감은 지난 15일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아 도교육청 제2청사 북카페에서 교사들을 초청해 축하와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스승의 날을 처음 맞이하는 신규교사 10명과 교단에서 스승의 날을 마지막으로 맞이하는 원로교사 10명을 초청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초청 교사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 교육감은 직접 사회자로 나서 대화의 시간을 진행하고 스승의 날을 맞는 소감을 나누고, 신규교사와 원로교사 간에 격의 없는 대화도 진행됐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