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서장 하재철)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1주일간 여성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위급상황 시 이용할 비상벨의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 중에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달부터 가족단위 나들이 등 공중화장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비상벨 고장유무와 불법카메라 점검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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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경찰서(서장 하재철)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1주일간 여성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위급상황 시 이용할 비상벨의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 중에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달부터 가족단위 나들이 등 공중화장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비상벨 고장유무와 불법카메라 점검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