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택시 운전한 50대 CCTV 관제요원에 딱 걸려
술 마시고 택시 운전한 50대 CCTV 관제요원에 딱 걸려
  • 김중걸 기자
  • 승인 2019.05.1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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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한 구청 CCTV 관제센터 근무자가 센터 CCTV를 보다가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현장을 발견하고 신고해 해당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15일 부산 영도구청 CCTV 관제센터 관제요원 김호진 씨(37)를 찾아가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9일 오전 4시 10분 영도구 남항동 한 은행 맞은편 노상에서 남성 1명이 음주 의심 상태로 법인택시 운전석에 탑승하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지난 2016년부터 관제요원으로 근무한 김씨는 경찰에 차량 진행 방향과 당사자 인상착의 등을 알려줬다. 경찰은 출발 지점에서 500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택시 운전기사 A(50)씨를 붙잡았다.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99%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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