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8:35 (금)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5ㆍ18진상규명위 정상화 촉구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5ㆍ18진상규명위 정상화 촉구
  • 김중걸 기자
  • 승인 2019.05.14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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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은 14일 성명을 발표하고 5ㆍ18 진상규명위원회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다.

 재단은 성명서에서 “5ㆍ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 지난해 9월 시행됐으나, 자유한국당이 진상조사위원 추천을 계속 미루고 무자격자를 추천하면서 7개월 넘게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단은 “이러한 상황에서 자유한국당 등은 여전히 각종 망언을 쏟아내고 이를 재생산하며 5ㆍ18 정신을 모독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피해자와 유족뿐 아니라 대다수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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