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07:04 (금)
“지역사회 동반성장 위해 최선”
“지역사회 동반성장 위해 최선”
  • 어태희 기자
  • 승인 2019.05.13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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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본부 금고인 어울림 한마당서 기부도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사랑의 좀도리 지원금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사랑의 좀도리 지원금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신)는 지난 11일 경남 창원스포츠파크 창원체육관에서 ‘2019 울산경남 새마을금고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

 ‘가슴 뛰는 미래, MG새마을금고’의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 날 행사는 새마을금고의 창립 56주년을 기념하고, 사회적 역할을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화합을 통해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확대 등의 결의를 다졌으며, 식전공연, 기념식, 좀도리 지원금 전달, 명랑운동회, 초청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대회장이신 김선덕 지역본부협의회 협의회장, 이채익 국회의원, 박완수 국회의원, 한철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은덕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울산경남 지역 새마을금고 임직원 1천7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울산경남지역 102개 새마을금고와 지역본부 직원이 함께 모금한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복지지원을 위한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지원금 1억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 5천만원씩 전달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울산경남 새마을금고 가족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와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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