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애자의 뜻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양성애자는 동성과 이성에게 모두 성적으로 끌리는 사람을 말한다.
자신이 양성애자라고 고백한 스타가 있다. 바로 한국 배우 수현과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이하 신기한 동물사전2)'에 출연했다.
에즈라밀러는 미국 잡지 플레이보이와의 인터뷰에서 양성애자라고 고백했다. 이어 "성관계 상대인 친구와 함께 다양한 자극을 주고 받았다"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성적 매력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를 이해해줄 성소수자를 찾고있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또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프레디 머큐리는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죽기 전까지 동성 연인 짐 허튼과 동거했으면서도 첫사랑인 악혼녀 메리 오스틴을 잊지 못했다고 알려져 그가 양성애자가 아니었느냐는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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