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0:30 (금)
공공미술의 공공성의 철학 논의한다
공공미술의 공공성의 철학 논의한다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9.05.09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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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내달 4ㆍ12일 각각 강의 열려
장유도서관은 다음 달부터 ‘공공미술과 도시재생’을 주제로 2차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은 1차 인문학 강의 모습.
장유도서관은 다음 달부터 ‘공공미술과 도시재생’을 주제로 2차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은 1차 인문학 강의 모습.

 장유도서관(관장 차미옥)은 다음 달부터 ‘공공미술과 도시재생’을 주제로 2차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주민들의 인문ㆍ문화 수요를 총족하고 인문학을 대중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다음 달 4일과 12일 장유도서관 시청각실에 각각 강의가 열린다.

 4일 강연은 ‘공공미술의 공공성의 철학’을 주제로 김동규 민주시민교육원 나락한알 부원장이, 12일은 ‘새로운 장르 미술과 도시재생’ 주제로 김재환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사가 강사로 나선다.

 또 강연과 연계해 다음 달 15일 ‘안양 공공미술축제 전체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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