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용자 “스마트기기 = 소통ㆍPC = 정보검색”
스마트폰 이용자 “스마트기기 = 소통ㆍPC = 정보검색”
  • 연합뉴스
  • 승인 2019.05.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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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등 스마트기기를 타인과 소통을 위해, 데스크톱과 노트북 등 PC류는 정보검색을 위해 각각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등 스마트기기를 타인과 소통을 위해, 데스크톱과 노트북 등 PC류는 정보검색을 위해 각각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지능정보사회 인식조사 스마트폰 이용자 기기 사용

데스크톱ㆍ노트북ㆍ태블릿PC 순 5년내 일상에서 사용될 AI는 원격진료ㆍ위험한 일 하는 로봇 꼽혀


“정보 주는 대가로 편익 얻는다면 사생활 기꺼이 포기할 수 있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등 스마트기기를 타인과 소통을 위해, 데스크톱과 노트북 등 PC류는 정보검색을 위해 각각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패널조사’의 1차연도 조사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지능정보기술ㆍ서비스 확산에 따른 이용자 인식과 행태변화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추적하는 패널조사다.

 전국 17개 시ㆍ도에 거주한 2천411가구 만 17∼63세 남녀 4천233명을 대상으로 가구별 방문조사로 실시됐다. 조사대상자는 스마트폰 이용자이자 매일 1회 이상 인터넷 이용자로 한정됐다.

디지털 기기 사용 현황과 주요 이용 목적.
디지털 기기 사용 현황과 주요 이용 목적.

스마트폰 이용자가 사용하는 기기는 데스크톱 컴퓨터(53.6%)가 가장 많았고, 노트북 컴퓨터(29.2%), 태블릿PC(7.9%), 스마트워치(1.9%) 등 순이었다.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의 이용 목적으로는 ‘타인과의 소통’이 각각 31.7%와 26.2%로 가장 많았고, 데스크톱과 노트북으로는 정보검색(29.0%ㆍ27.7%)을 한다는 답변 비중이 가장 높았다.


 자동추천서비스 이용현황(중복응답)을 보면 63.9%가 포털의 뉴스 추천서비스를, 56.2%는 영화ㆍ동영상 추천서비스를, 46.0%는 음악 추천서비스를 각각 이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5년 내 일상에서 사용될 가능성이 높은 인공지능(AI) 서비스로는 원격진료(63.1%)와 위험한 일을 대신할 로봇(55.8%) 등이 꼽혔다.

 인공지능스피커는 전체 응답자의 7.4%만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스피커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사용방법이 어려워서’(20.1%), ‘가격이 비싸서’(19.3%)라고 답변했다.

컨텐츠별 자동추천 서비스 이용현황. / 방통위
컨텐츠별 자동추천 서비스 이용현황. / 방통위

 데이터 관리 측면에서 신뢰받는 기관으로는 금융기관(59.6%)이 가장 많았다. 반대로 온라인 쇼핑몰(35.0%)의 신뢰도가 가장 낮았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정보를 주는 대가로 합당한 편익을 얻을 수 있다면 기꺼이 사생활을 포기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CC(폐쇄회로)TV 설치와 관련, 64.6%가 작업환경 안전과 보안을 위해서라면 찬성한다고 대답했다. 63.8%가 범죄예방을 위한 CCTV 설치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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