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성 사고현장 CCTV, “한적했다면 2차로라 오인”vs“교통량 많아도 이해 안돼”
한지성 사고현장 CCTV, “한적했다면 2차로라 오인”vs“교통량 많아도 이해 안돼”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5.0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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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CTV
사진=CCTV

 

한지성의 죽음이 단순 교통사고로 치부하기엔 어렵지 않냐는 대중들의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한지성은 지난 6일 오전 4시경 인천공항고속도로 2차선에서 차를 정차시키고 차에서 내렸다 뒤에서 달려오는 2대의 차량에 연달아 치이면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성은 사고를 당하기 전, 남편을 조수석에 태우고 있었던 상황. 두 달 전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성의 남편은 아내의 사고 당시 현장에 없었고 화단에 잠시 용변을 보러 간 사이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적지 않은 대중들은 찜찜하다는 의혹을 내놓고 있다. 아무리 급한 용변이라도 차량을 갓길에 세우지 않은 점, 조용한 새벽 시간에 아내의 사고 소리를 듣지 못한 점 등 다양한 의혹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일부 네티즌들은 사고 전 고속도로 교통량을 CCTV로 확인하는 것도 당시 정황을 살피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새벽 4시라면 보통 한산한 경우가 맞지만 당시 대체공휴일로 평소와 다른 교통량을 보였을 수도 있다는 것. 교통량이 많았음에도 2차로에 차를 세웠다는 것은 납득이 잘 가지 않는다는 게 대부분의 반응이다.

반면 전방 후방 30초에서 1분 간 차량 통행이 관찰되는 한적한 고속도로였다면 운전자가 2차로임을 인지하고도 차를 세웠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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