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리미술관이 2019년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공모 지원사업인 ‘레지던스 프로그램지원’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 신진예술가의 발굴, 창작여건 개선을 통한 창작 활성화 및 예술교류 활동 증진과 지역문화예술 향유권 신장을 위한 사업이다.
리미술관은 ‘Move in 레지던스’ 사업 선정에 따라 신진작가 대상으로 입주작가를 선정해 기획전시, 오픈스튜디오, 융복합 인문학 특강, 전문가 비평워크샵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한다.
오는 11월까지 신진작가를 발굴해 육성하고, 창작여건을 개선해 작가의 부담을 줄여 예술인들의 작품활동 의욕을 고취 시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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