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미래의 경제주체인 청소년들의 합리적인 경제생활 습관 확립 및 경제적 사고력 배양을 위해 `2019년 청소년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9년 함양군 청소년 경제교육은 지역 내 5개 학교에서 13회에 걸쳐 28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지난달 지역 내 학교로부터 교육 희망 신청을 받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경제교육으로 추진했다. 교육은 기획재정부에서 지정한 경남경제교육센터 강사를 초빙해 `청소년의 올바른 경제관념 확립`을 목표로 경제의 이해, 절약하는 생활습관 기르기, 합리적인 경제활동 등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