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양산 지역 도ㆍ시의원들이 북부동 일원에 발생한 지반침하 진원지로 추정되는 아파트 공사현장의 진행 상황을 살폈다.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의원협의회(회장 박일배)는 지난 4일 오전 양산시 북부동 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 공사 진행 상황을 청취했다.
이 공사현장은 현재 북부동 일원에 빚고 있는 지반침하의 진원지로 추정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민주당 소속 이상열, 표병호,성동은 경남도의원, 서진부, 박일배,정석자, 임정섭, 김혜림, 박재우, 문신우, 최선호, 박미해 양산시의원이 참가했다.
민주당 소속 양산시의원들은 지난 해 5월 예상보다 많은 양의 피압수가 발생했던 당시 제대로 된 차수공사가 이루어졌어야 했는데 이 공사와 차수공사가 병행되면서 기술적인 측면에서 안이하게 대처한 것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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