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등 500여명 참가 윷놀이ㆍ투호 등 실력 겨뤄
제36회 의령군 화정면민 문화체육행사 및 어르신 한마음축제가 지난 4일 화정공설운동장에서 이선두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정면 문화체육회(회장 이선완)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36회째로 주민들은 마을별로 나눠 윷놀이와 투호, 한궁 경기로 실력을 겨뤘다.
또 초청가수 공연에 이어 마을대항 노래자랑대회와 경품추첨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경기에서 윷놀이는 금동마을, 투호는 삼정마을, 한궁은 백곡마을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