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부터 펼치는 홍보 캠페인은 창원민원콜센터와 함께 진행한다. 사업단은 제로페이를 사용해본 시민들에게 사은품을 나눠주고 시민들에게 제로페이 앱을 깔아주고 상가지역에 홍보물을 배부하며 가맹점 모집을 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창원민원콜센터는 오후 2시~4시 사이 제로페이 행사와 함께 세무사와 공인중개사, 노무사 등을 부스에 배치, 상가 가맹점주들에게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하선영 제로페이 활성화 지원사업단 단장은 “4월에 치른 김해 가야문화축제에 이어 5월 매콤한 아구데이 축제에도 제로페이 사업단이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제로페이를 소비자에게 홍보할 수 있게 다양한 행사에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