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오거돈 시장)는 6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금정체육공원 테니스 경기장에서 `2019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부산오픈`은 세계 남자챌린저대회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대회로, 부산시 후원, 부산시테니스협회 주최, 대한테니스협회와 부산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총상금 15만 달러에서 16만 2천480달러+H(본선 선수 숙소 제공)로 늘어 대회의 위상은 한층 높아졌으며, 국내 13명, 해외 87명 등 총 34개국 100명의 프로 선수들이 참가해 단식 49경기, 복식 15경기 등 총 64경기를 치르게 되고, 대회 하이라이트인 단ㆍ복식 결승전은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1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경기는 무료 관람이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부산오픈`은 세계 남자챌린저대회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대회로, 부산시 후원, 부산시테니스협회 주최, 대한테니스협회와 부산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총상금 15만 달러에서 16만 2천480달러+H(본선 선수 숙소 제공)로 늘어 대회의 위상은 한층 높아졌으며, 국내 13명, 해외 87명 등 총 34개국 100명의 프로 선수들이 참가해 단식 49경기, 복식 15경기 등 총 64경기를 치르게 되고, 대회 하이라이트인 단ㆍ복식 결승전은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1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경기는 무료 관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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