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7천만원 재산피해 2시간20여분만에 진화
지난달 30일 오후 8시 40분께 거창군 남상면의 한 식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부지ㆍ창고 등 883㎡와 통조림 완성품 등이 소실돼 3억 7천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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