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0:36 (금)
오현경 "악플러와 당당히 맞서 싸울 것"…칼 빼들었다
오현경 "악플러와 당당히 맞서 싸울 것"…칼 빼들었다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4.30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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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현경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오현경 인스타그램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이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정면 돌파할 것을 예고했다.

30일 오현경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에 따르면 배우에 대한 비방이 도를 넘었다. 소속사는 배우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이런 조치를 내릴 수밖에 없었다는 점 이해 부탁드린다.

이어 "오현경을 향한 지속적인 악성 댓글에도 대중의 사랑으로 나아가는 배우이기에 이겨내야 한다고 여겼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에 대해 마주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반복적인 악성 게시물로 배우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가족들에게도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는 참지 않고 당당히 맞서 싸울 것이다"라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다음에도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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