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4:05 (목)
교육공무원 3명, 국무총리표창 수상
교육공무원 3명, 국무총리표창 수상
  • 김명일 기자
  • 승인 2019.04.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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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증 연구관, 예술교육 공헌 손민근 교감, 음악교육 활성화 이진숙 교감, SW 교육 개발 유공
사진 왼쪽부터 이진숙 교감, 김옥증 연구관, 손민권 교감.
사진 왼쪽부터 이진숙 교감, 김옥증 연구관, 손민권 교감.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교육공무원 3명이 제5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모든 국가ㆍ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성을 갖고 헌신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80명에게 주는 최대 영예로운 포상이며, 수상자에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인사상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수상자인 김옥증 교육연구관(예술교육원 해봄)은 전국 최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선제적 교육과 예술교육원 해봄 개관으로 체험중심의 예술교육에 이바지했다. 손민근 교감(성산초)은 다문화합창단 운영 및 벽지ㆍ농어촌학교의 교육력 향상 및 음악교육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이진숙 교감(내서중)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교육과정 개발과 관련해 유공을 인정받았다.

 이날 전수자로 나선 이낙연 국무총리는 “공직자는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 도구이며, 그것은 영광스러운 책임”이라며 “현장 행정과 적극 행정으로 공직자의 책임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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