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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울산 흐리고 밤부터 비…모레까지 최대 40㎜
경남·울산 흐리고 밤부터 비…모레까지 최대 40㎜
  • 연합뉴스
  • 승인 2019.04.2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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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 울산은 28일 온종일 흐리고 일부 지역에선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8.5도, 창원 8.7도, 진주 7.7도 등을 기록했으며 낮 최고기온은 울산 17도, 창원 16도, 진주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남과 울산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하늘은 흐리다가 경남서부남해안부터 밤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경남과 울산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강수량은 오는 30일 오전까지 경남 내륙은 5∼20㎜, 경남 남해안과 울산은 10∼40㎜로 예보됐다.

    기상대 관계자는 "평년보다 낮 기온이 3∼10도가량 낮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비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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