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본격 조성
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본격 조성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9.04.2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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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위치도.
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위치도.

문화재 정밀발굴 완료 내달 이후 착공
진례면 시례리 6천306세대 택지 개발
“삶의 질 향상ㆍ동ㆍ서 균형 발전 이룰 것”


 공공법인 전환, 시공사 선정 문제 등으로 10여 년간 지지부진했던 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25일 김해시에 따르면 사업시행자인 ㈜록인김해레스포타운은 지난 22일 진례시례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우선 협상자로 현대산업개발과 계약을 체결하고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재 정밀발굴이 완료되는 다음 달 이후 착공해 오는 2023년 12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진례시례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 1단계 사업으로 진례면 시례리 57번지 일원 98만 2천㎡ 부지에 6천306세대 규모의 택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 사업은 낙후된 김해 서부권역을 개발하기 위해 진례면 송정리 일원 367만㎡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주거단지와 스포츠ㆍ레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5년부터 추진됐다.

 그러나 민간주주간 분쟁과 행정소송 등으로 장기간 지연됐다. 시는 민간사업자 간의 시공권 분쟁이 발생하자 사업추진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 록인의 시행자 지정을 취소하기도 했다.

 이후 록인은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2017년 5월 대법원이 록인의 손을 들어주면서 분쟁이 일단락됐다.

 이어 지난해 5월 군인공제회는 록인의 새로운 사업계획에 추가 자금 1천248억 원을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시는 같은해 도시개발사업 시행자를 ㈜록인으로 변경 지정하고 실시계획을 변경 인가해 사업 정상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진례면 일원 각종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주택용지를 확보하고 공공스포츠시설을 확충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동ㆍ서 균형 발전의 토대가 될 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에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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