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수업 들어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수업 들어요
  • 박재근 기자
  • 승인 2019.04.2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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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강좌나르미’ 사업 내달 시행
 경남도는 다음 달부터 ‘2019년 경남 방방곡곡 학습공감(共感)강좌나르미’ 사업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서비스다.

 10명 이상 지역주민이 희망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지역과 학습자 특성에 맞게 강좌를 개설한다.

 도가 우수 강사를 선발해 해당 지역에 출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로 공공시설, 직장,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시설 등 교육이 적합한 곳이라면 어디라도 가능하다.

 올해는 도비 5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17개가 늘어난 48개 강좌를 개설한다. 1차 모집에서 20개 강좌를 선정했고, 다음 달 2차 모집을 받는다.

 선정 강의는 산청 ‘맷돌체조’ 등 노인강좌 4개, 창원 ‘리폼ㆍ옷 수선 업사이클’ 등 여성강좌 4개, 양산 ‘시각장애인 사물놀이’ 등 장애인강좌 4개, 진주 ‘삶을 가꾸는 일상드로잉’ 등 일반강좌 8개 등이다.

 차석호 경남도 교육정책과장은 “방방곡곡 학습공감 강좌나르미는 도민 스스로 교육 내용, 시간, 장소가 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며 “향후 소모임이나 동아리 단위 평생학습을 활성화하는 데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점진적으로 강좌 수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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