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국회서 30일 토론회
마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해양신도시` 공공성 향상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30일 국회의원회관 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자유한국당 이주영(마산합포구) 의원은 25일 "마산항 개발로 조성된 인공섬인 해양신도시 사업의 진척 과정을 전반적으로 되짚어보고 마산만의 환경적ㆍ문화적 가치를 복원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창원시와 함께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허정도 LH공사 상임감사와 황인식 창원시정연구원 도시정책연구실장, 정창길 기획재정부 농림해양예산과장, 정준호 국무조정실 농림국토해양정책관실 과장, 정기욱 해양수산부 항만투자협력과장 등이 나서 토론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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