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례면 분청도자박물관은 한국관광공사의 ‘2019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육성’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한국관광공사는 1억 원의 마케팅 예산을 편성해 오는 12월 말까지 분청도자박물관에 다양한 컨설팅과 마케팅을 제공한다.

　시도 다양한 행정적 지원으로 이번 사업의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조광제 시 관광과장은 “분청도자박물관이 한국관광공사의 전문적인 컨설팅과 마케팅으로 대중적인 로컬관광지로 성장하는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3일 김해시와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분청도자박물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권병전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장, 김미경 시 문화관광사업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