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는(대표 조우현)는 지난 22일 오후 3시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제54회 정기총회`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 소속 회원 및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부산시지회 강인중 지회장에게 장학금 8천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이는 지난 2017년 대선주조가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원 자녀들에게 후원했던 4천800만 원보다 약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금액으로, 대선주조는 지난해부터 더 많은 학생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금을 확대해 후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