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중앙동(동장 백운개)은 반월중앙동복지패밀리봉사회(회장 홍선자) 회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월중앙동 지역 내 빈터 및 자투리 땅을 이용해 `사랑의 텃밭`에 심어놓은 상추를 수확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텃밭 가꾸기` 활동은 반월중앙동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들이 매년 연 3회 상추, 무, 가지 등 계절별 작물을 재배해 수확된 작물을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함으로써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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