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원전산업 세계 최고…’서 이어짐
1면 ‘원전산업 세계 최고…’서 이어짐
  • 강보금 기자
  • 승인 2019.04.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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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명 범성정밀 대표는 “매출의 전부가 원전산업에서 나오지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일거리가 전부 사라진다. 원전기술만큼은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은 회사의 근로자들에게 사표를 모두 받은 상황이다. 최소한 신한울 3ㆍ4호기의 재개로 기업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훈 재료연구소 원자력공인검사단장은 “원자력 발전의 핵심은 안전성이다. 하지만 산업붕괴로 서플라이체인이 무너졌을 때 원전의 안전은 보장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손명성 대한전기협회 실장은 “2030년 이후에는 해체시장이 크게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의 산업 진출을 위해서라도 현재 원전기술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창원상공회의소 한철수 회장은 “원전기술이라는 지역의 주력산업의 장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오늘 토론회가 정치적 이념과 소신을 다루는 자리가 아니라 근로자들의 결실과 삶의 터전을 지키고 원전산업이 중요한 산업임을 알리고 관심을 촉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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