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16:19 (화)
허성무 시장, 이정미 정의당 대표에 창원 세 가지 현안 사업 지원 요청
허성무 시장, 이정미 정의당 대표에 창원 세 가지 현안 사업 지원 요청
  • 강보금 기자
  • 승인 2019.04.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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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시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이정미 정의당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 및 여영국 국회의원, 노창섭 시의원과 면담을 갖고 창원의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허성무 시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이정미 정의당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 및 여영국 국회의원, 노창섭 시의원과 면담을 갖고 창원의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허성무 시장이 지난 15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만나 창원의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지원 요청한 사업은 ‘고용ㆍ산업위기지역 성산구 확대 지정’, ‘창원 강소연구 개발특구 지정’, ‘중년 리스타트 취업지원’ 등 세 가지 사업이다.

 이날 면담에는 정의당 여영국 국회의원(창원 성산)과 노창섭 시의원(상남ㆍ사파동)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 가운데 고용ㆍ산업위기지역 성산구 확대 지정과 관련해 시는 지난달 8일 고용노동부에 성산구 고용위기지역 추가 지정 신청서를 제출한 데 이어, 18일 현장실사를 앞두고 있다.

 또 다음 달 28일 자로 지정 만료되는 성산구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연장을 위한 보고서도 곧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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