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20:27 (토)
한국도로공사 창녕밀양건설사업단, 노트북 기탁
한국도로공사 창녕밀양건설사업단, 노트북 기탁
  • 장세권 기자
  • 승인 2019.04.14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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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창녕밀양건설사업단(3공구 주감독 정우용)은 행복나눔해피펀드로 마련한 노트북 기탁 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창녕밀양건설사업단 직원 40여 명은 매월 급여에서 1만 원씩 기부한 행복나눔해피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층ㆍ독거노인 등 어려운 세대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기탁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수혜 대상자는 무안면 웅동마을에 살고 있는 A씨(다문화가정, 기초수급자)의 자녀로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학업을 위해 컴퓨터가 필요했지만 고가라 노트북을 구입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전달하게 됐다. 이동수 무안면장은 "우리 면 저소득층과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물품까지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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