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해군아파트서 탄피 10개 발견
진해 해군아파트서 탄피 10개 발견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9.04.11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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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병대, 경찰과 탐문 수사 중 “관리 허술함 바로 잡을 것”

 창원 진해의 아파트서 탄피가 발견돼 해군이 조사에 나섰다.

 10일 해군에 따르면 해군 간부 숙소로 쓰이는 창원 진해구의 한 아파트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최근 탄피 10개가 발견됐다.


 이곳에 거주하는 해군 중사의 신고를 접수받은 해군은 헌병대를 현장에 보내 탄피를 수거했다. 이후 경찰 등과 합동 정보조사팀을 구성해 현장 조사를 벌이며 아파트 거주 간부를 대상으로 탐문 수사 중에 있다.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탄피는 고속정에서 사용하는 20㎜ 총탄으로 확인됐다. 탄약은 지휘관 허가를 받은 부사관이 반출과 보관 업무를 맡는다.

 해군 관계자는 “탄약 관리의 허술함이 드러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잡고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엄격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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