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사회보장 정부합동 평가’ 도내 군부 1위
산청군 ‘사회보장 정부합동 평가’ 도내 군부 1위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9.04.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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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발굴ㆍ사각지대 해소 부문 맞춤형 사회보장 실적 높이 평가
산청군이 지역 마을경로당을 방문, ‘기초생활보장 신규 수급자 발굴 설명회’를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산청군이 지역 마을경로당을 방문, ‘기초생활보장 신규 수급자 발굴 설명회’를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산청군이 보건복지부의 ‘맞춤형 사회보장 정부합동 평가’에서 도내 군부 1위를 차지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정부합동평가 지표 중 ‘신규 수급자 발굴과 기초보장 사각지대 해소 노력도’ 지방생활보장위원회 활성화 실적 부문에서 도내 군부 1위를 차지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정부합동평가 시책인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 중 국민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맞춤형 사회보장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군은 각종 교육, 간담회를 통한 신규 수급자 발굴과 생활보장위원회 회의 개최 등을 통해 실제 어려운 계층에 대한 기초생활보장을 지원해 왔다.

 군은 저소득 지역민의 탄탄한 기초생활보장을 위해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찾아 제도 내용을 안내했다. 올해부터 완화된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해 최저생활을 지원했다.

 또 일할 수 있는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기초생활을 보장받으면서 자활 일자리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기존 수급자 등 복지대상자는 적정한 급여와 서비스를 빠짐없이 누리도록 마을경로당 등을 방문, 홍보ㆍ안내했다.

 아울러 부양 의무자가 있으나 부양을 거부ㆍ기피해 실제 어려움을 겪는 수급권자는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등을 통해 빠짐없이 보장받도록 전력해 왔다.

 그 결과 군은 지난 2년간 저소득계층 800여 가구를 비롯해 모두 2천100여 가구, 3천여 명에게 맞춤형 복지혜택을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그동안 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힘쓴 결과”라며 “모든 지역민이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산청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보건복지부의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 경제 육성ㆍ지원 공모’에서 전국 7개 지자체 중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선정됨에 따라 저소득 중ㆍ장년층과 노년층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더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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