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21:20 (금)
“읍면동 위원장, 단체 중심 서게할 것”
“읍면동 위원장, 단체 중심 서게할 것”
  • 강보금 기자
  • 승인 2019.04.11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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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마산합포구협 150명 참여 이재희 회장 취임식
바르게살기운동 마산합포구협의회가 11일 신마산 성지아울렛 4층에서 이재희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바르게살기운동 마산합포구협의회가 11일 신마산 성지아울렛 4층에서 이재희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바르게살기운동 마산합포구협의회가 11일 신마산 성지아울렛 4층에서 이재희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장진규 마산합포구청장을 비롯해 정병흥 민주평통마산지회장, 애한민국 문화예술협회 김종상 작가연합총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재희 회장은 전 경남도의원으로 사단법인 6ㆍ3동지회 경남도지부장,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 석박사 교우회장을 맡고 있다.

 또 취임식에서는 백종흠 전 마산시교육장이 고문으로 선출됐으며, 수석 부회장으로 이성영 마산문화원 부원장과 이동욱 (주)경남취업지원센터 대표이사, 이사로 황선원 전 국방부 서기관과 진갑순 전 마산시 여성단체 협의회장, 화원신협 이사가 지정됐다.

 이재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참여로 설립 1991년 12월 31일, 볍률 제4461호 바르게살기운동 조직을 지원 육성하는 법률이 제정됐으며 정의로운 사회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 바르게 소통하는 사회를 지향하며 건전한 시민 생활 분위기를 조성하는 국민적 단체로 만들기 위해 밀알이 되고 소금이 되겠다. 읍면동 위원장을 바르게살기운동 중심에 서게 할 것이며 전 임원을 파트별로 분담 조직해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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