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의료기기 개발 의료시장 선도 꿈꾼다
차세대 의료기기 개발 의료시장 선도 꿈꾼다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9.04.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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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희망기업, (주)제이앤킴
김해 의생명센터에 위치한 ㈜제이앤킴은 차세대 의료기기로 국내외 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은 조호성 ㈜제이앤킴 대표.
김해 의생명센터에 위치한 ㈜제이앤킴은 차세대 의료기기로 국내외 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은 조호성 ㈜제이앤킴 대표.

의료ㆍ바이오 전문기업 중이염 스텐트 주력 생산

표준화된 치료법 제공 “의료기기 개발에 집중”




 차세대 의료기기로 국내외 산업 성장에 기여하는 김해지역 강소기업을 소개한다.

 김해 의생명센터에 위치한 ㈜제이앤킴은 메디컬 디바이스와 관련된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기업체이다.

 ㈜제이앤킴은 지난 2016년 설립된 후 지속적인 투자유치와 매출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3명의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약 3억 원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주력제품으로는 ‘삼출성 중이염 치료용 스텐트’를 꼽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유병률이 높은 삼출성 중이염 질병을 대상으로 한 의료기기로서 많은 환자뿐만 아니라 이를 시술하는 의사들에게 표준화된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식약처로부터 차세대 의료기기 100% 프로젝트로 선정돼 있으며 지난해 11월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삼출성 중이염 시술기구에 대한 우수디자인(Good Design Award) 선정 및 인간공학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이뿐만 아니라 올해 2월에는 한국산업기술평가원으로부터 연구개발 분야 및 주요성과로 삼출성 중이염 스텐트 및 시술기구가 채택됐으며 3월에는 중이염 치료를 위한 제품개발의 노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삼출성 중이염 치료용 스텐트’로 의료기기 산업을 선도하는 ㈜제이앤킴 사무실 내부.
‘삼출성 중이염 치료용 스텐트’로 의료기기 산업을 선도하는 ㈜제이앤킴 사무실 내부.

 해당 제품을 제조하는 기술을 활용하면 ‘심혈관 스텐트’, ‘비혈관 스텐트(소화기관 스텐트)’ 등 제조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제이앤킴은 이를 토대로 국내 스텐트 제조기술의 확대 및 다각화를 구상하고 있다.

 또 ㈜제이앤킴은 ‘고막천공관과 그 제조방법 및 사용방법 외 2건’에 대한 특허를 보유 중에 있고 ‘의료용봉합유지기, 중이염 치료기구 포함 5건’에 대해서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제이앤킴은 앞으로 기술개발 완료 후 제품 출시를 위한 허가와 수도권ㆍ지방대학병원으로 구성된 임상시험센터를 중심으로 임상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CE 인증 및 해외 전시부스에 참가해 해외 수출 기회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호성 대표는 “현재 ㈜제이앤킴은 기업경영의 핵심인 ‘의료기기 개발사업’을 바탕으로 획기적인 사업전략과 경영환경에 대응하는 경영 다각화를 구현하고 있다”며 “의료ㆍ바이오 전문기업으로서 더욱 정진해 향후 국내외 의료기기 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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